신경외과 탐색 매출 62% 급증... 한국 성균관대와 10년 파트너십 체결
부문별로는 신경외과 탐색 및 치료 매출이 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급증했다. 이는 IRRAflow 제품 판매 호조와 3.0 수술실 탐색 소프트웨어 도입에 따른 수술량 증가가 견인했다. 자본 장비 및 소프트웨어 매출도 130만 달러로 24% 늘었다.
반면 바이오로직스 및 약물 전달 매출은 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이는 신규 임상시험을 개시하는 바이오제약 고객사 대상 제품 출하가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회사 측은 전임상 서비스 매출 성장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 증가로 순손실 확대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초과 및 진부화 재고 감소에 힘입어 전년 동기 60%에서 62%로 상승했다. 그러나 영업비용이 1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하면서 순손실은 1133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583만 7000달러)보다 확대됐다. 주당순손실은 0.38달러를 기록했다.영업비용 증가는 지난해 11월 단행한 이라스(IRRAS) 인수에 따른 인건비, 점유 비용, 여비 증가 등이 주 원인이다.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936만 3000달러로 지난해 말 4592만 3000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하반기 운영 현금 소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전임상 연구소 인수 및 한국 대학과의 파트너십
클리어포인트 뉴로는 토리 파인스에 위치한 전임상 실험실 시설인 '클리어포인트 어드밴스드 랩(CAL)'의 인수를 완료했다. 회사는 CAL에서 GLP(우수실험실운영기준) 서비스를 포함한 최초의 임상시험계획(IND) 지원 연구 작업지시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2027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한국 성균관대학교의 소노케어(SONOCARE) 연구소와 10년간의 집속 초음파 약물 전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전임상 모델에서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통해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추적자 투여에 성공했다. 한편, 회사는 임상 지원 및 신기술 개발 투자를 위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4800만~5200만 달러로 조정했다.
클리어포인트 뉴로는 뇌와 척추에 대한 정밀 탐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기,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지원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클리어포인트 뉴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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