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2900만 달러·매출 4억 4900만 달러 기록
시드릴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순이익은 2900만 달러로 전 분기 70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7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총 영업매출은 4억 4900만 달러로 전 분기(3억 5800만 달러) 대비 25.4% 증가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 분기 9700만 달러에서 1억 4400만 달러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웨스트 주피터(West Jupiter)호와 웨스트 카펠라(West Capella)호의 가동일수 증가와 플릿 전반의 평균 일일 용선료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가이드라인 상향 및 신규 계약 확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드릴은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5000만 달러의 보전 매출을 제외한 연간 총 영업매출 전망치는 기존 14억 3000만~14억 8000만 달러에서 15억~15억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 역시 기존 3억 7000만~4억 2000만 달러에서 4억 2000만~4억 5000만 달러 범위로 올렸다. 자본 지출 및 장기 유지보수 전망치는 기존의 2억~2억 4000만 달러 범위를 유지했다.상업적 성과도 이어졌다. 시드릴은 미국 멕시코만과 말레이시아 등에서 신규 계약 및 연장 계약을 확보하며 약 2억 달러의 계약 잔고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2026년 8월 10일 기준 시드릴의 총 계약 잔고는 약 29억 달러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웨스트 벨라(West Vela)호가 미국 멕시코만에서 2027년 6월 시작되는 1년 단위 신규 계약을 체결해 약 1억 6100만 달러의 잔고를 추가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말레이시아에서 약 75일간의 계약 연장을 확보해 2600만 달러의 잔고를 더했으며, 세반 루이지애나(Sevan Louisiana)호는 미국 멕시코만에서 약 45일의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지속
시드릴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했다. 기존 2030년 만기 선순위 채권을 리파이낸싱해 만기를 2034년으로 연장했으며, 회전신용한도(RCF) 규모를 기존 2억 2500만 달러에서 3억 달러로 늘리고 만기를 2031년으로 연장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2분기 중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2분기 말 기준 시드릴의 총 원금 부채는 7억 5000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제한된 현금은 3억 6000만 달러로 순부채는 3억 9000만 달러 수준이다. 2분기 자본 지출 및 장기 유지보수 비용으로는 총 5700만 달러가 사용됐다.
사미르 알리(Samir Ali) 시드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강력한 운영, 상업, 재무적 실행력을 반영한다"며 "고성능 플릿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으며 계약 커버리지가 개선되고 있어 시장의 상승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시드릴은 심해 석유 및 가스 시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현대적인 플릿과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국영 및 민간 석유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드릴 #SDRL #실적발표 #해양시추 #흑자전환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