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금으로 장외매수, 취득 후 사채 잔액 15억원
이번에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금액은 10억원이며, 실제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10억 3675만 7860원이다. 취득 결정일과 지급(예정)일은 모두 9월 17일이다.
손오공은 사채권자인 김경덕 씨와 협의한 상환율에 따라 중도 상환을 진행했으며, 취득자금은 회사의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다.
해당 사채는 2025년 6월 27일에 발행된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8년 6월 27일이다. 전환에 관한 사항을 보면 전환비율은 100%이며, 보고일 현재 전환가액은 주당 3305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손오공 기명식 보통주식 30만 2571주로, 이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93% 수준이다.
이번 취득 후 남은 제12회차 사채의 권면 잔액은 15억원이다. 회사 측은 만기 전 취득한 사채에 대해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처리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손오공의 자본총계(자기자본)는 2026년 6월 30일 연결 기준 486억 6183만 99원이며,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약 2.1% 규모다. 같은 기준일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41억 9282만 1498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