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7억 3253만 달러로 40% 증가…보험 회계기준 변경 반영
프리덤 홀딩의 이 기간 순이익은 3166만 달러(약 423억 원)로, 전년 동기의 3735만 6000달러 대비 15.2% 감소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5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62달러(기본) 및 0.61달러(희석)보다 낮아졌다.
반면 분기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 기간 총매출은 7억 3252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2398만 1000달러 대비 39.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이자수익이 2억 9510만 6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수료 및 수수료 수익이 1억 5673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순보험매출은 1억 2417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영업 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총영업비용은 6억 916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 7650만 6000달러 대비 45.2% 급증했다. 특히 급여 및 보너스 비용이 1억 5312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9250만 5000달러)보다 크게 늘었으며, 보험금 및 계약자 혜택 비용도 1억 3158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6499만 60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프리덤 홀딩은 이번 분기부터 장기 보험 계약에 대한 새로운 회계기준(ASU 2018-12, LDTI)을 소급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이전 기간의 재무제표가 일부 재작성(Recasted)됐으며, 기존 '보험 인수 수익'은 '순보험매출'로, '발생 보험금'은 '보험금 및 계약자 혜택'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프리덤 홀딩은 미국 네바다주 법인으로 카자흐스탄, 키프로스, 미국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증권 브로커리지, 은행, 보험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금융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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