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 인수 신청 면제 요청 비이의 제기 서한 수령
배너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RB)로부터 이번 합병과 관련해 이전에 요청했던 인수 신청 면제 요청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는 서한을 받았다. 이로써 합병에 필요한 모든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양사는 남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이 충족되면 오는 9월 1일 합병을 최종 완료할 전망이다.
앞서 배너와 퍼시픽 파이낸셜은 지난 2026년 4월 30일 퍼시픽 파이낸셜이 배너에 흡수 합병되는 내용의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배너는 자산 규모 165억 9000만 달러의 은행 지주회사로, 미국 서부 4개 주에서 상업은행인 배너 은행(Banner Bank)을 운영하고 있다. 퍼시픽 파이낸셜은 워싱턴주 애버딘에 본사를 둔 지주회사로, 워싱턴주 서부와 오레곤주에서 상업은행인 뱅크 오브 더 퍼시픽(Bank of the Pacific)을 운영 중이다. 퍼시픽 파이낸셜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 12억 6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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