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인도 예정… 3억 6840만 달러 규모 신규 신용공여 계약도 체결
도리언 LPG는 한화오션에 9만 cbm급 이중연료 파나막스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3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3억 4500만 달러 규모다. 이번에 발주한 선박들은 각각 2030년 6월, 9월, 12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새로 건조되는 VLGC는 LPG와 기존 저유황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을 탑재한다. 또한 운항 중 선박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축발전기(Shaft Generator) 시스템이 적용된다. 선체 형태와 주기관은 더 큰 직경의 프로펠러와 에너지 절감 장치에 최적화되어 선박의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존 C. 하디파테라스(John C. Hadjipateras) 도리언 LPG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조 발주는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을 이끄는 자본 배분 전략과 결합된 신중한 선대 개편 방안을 반영한다"며 "이 선박들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에 투자하려는 장기적 접근 방식에 부합하며 탈탄소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3억 6840만 달러 규모 신규 신용공여 체결
이와 함께 도리언 LPG는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대규모 금융 계약 소식도 전했다. 회사는 지난 2일 기존 부채를 차환하기 위해 7년 만기, 3억 684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신용공여(Credit Facility)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신용공여는 2억 1340만 달러의 담보대출(Term Loan)과 1억 5510만 달러의 회전한도대출(Revolving Credit Facility)로 구성된다. 금리는 SOFR(무위험지표금리)에 140비피(bp, 1bp=0.01%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회사는 향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어코디언(증액) 옵션도 확보했다.
테드 영(Ted Young)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신규 금융 계약을 통해 기존 4개의 금융 약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일일 이자 비용과 원금 상환액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회전대출과 증액 옵션을 통해 선대 개편과 성장을 위한 충분한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리언 LPG는 2026년 9월 30일로 종료되는 분기의 자사 선대 운항 전망도 제시했다. 회사는 현재 영업일 기준 전체 가용 일수의 99%에 대해 하루 평균 8만 8000달러를 초과하는 운임으로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에는 9월 중 완료되는 항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체선료 수익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도리언 LPG는 현대식 VLGC를 보유하고 글로벌 LPG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다. 현재 이중연료 ECO VLGC 6척, ECO VLGC 17척, 현대식 VLGC 2척 등 총 25척의 선대를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커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있으며 덴마크 코펜하겐과 그리스 아테네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도리언LPG #LPG #한화오션 #공급계약 #선박발주 #신용공여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