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당 10달러에 1000만 유닛 발행…신탁계좌에 1억 50만 달러 예치
쓰리 라이온스 어퀴지션은 이번 공모에서 유닛당 10.00달러의 가격으로 총 1000만 유닛을 발행해 1억 달러의 총 공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IPO 공모 자금과 동시에 진행된 사모(private placement) 유닛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 중 총 1억 50만 달러가 신탁계좌에 예치됐다.
이 회사의 유닛은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티커명 'TLACU'로 거래 중이다. 각 유닛은 보통주 1주와 워런트 2분의 1개로 구성되며, 워런트 1개를 온전히 보유한 투자자는 주당 11.50달러에 보통주 1주를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향후 유닛을 구성하는 증권들이 분리되어 거래가 시작되면 보통주는 'TLAC', 워런트는 'TLACW'라는 티커명으로 각각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단독 주관사는 얼리버드캐피탈(EarlyBirdCapital, Inc.)이 맡았다. 얼리버드캐피탈은 초과배정 옵션(over-allotment) 충당을 위해 IPO 공모가로 최대 150만 유닛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45일간의 옵션을 부여받았다.
쓰리 라이온스 어퀴지션은 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주식 매입, 조직 개편 또는 이와 유사한 사업 결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blank check company)다.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할 수 있으나, 주로 스포츠, 환대(hospitality) 및 레저, 부동산 부문의 대상 기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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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