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비율 1대 1.87...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
양사의 합병비율은 우성 보통주 1주당 우성유통 보통주 1.8702948주로 산정됐다. 우성은 이번 합병을 진행하면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자기주식 49만 7498주를 교부하는 무증자 합병 방식을 취한다.
합병가액은 우성이 1주당 7만 1516원으로 결정됐다. 우성의 기준시가는 1만 5860원이었으나 자산가치인 7만 1516원이 더 높아 주주 이익을 위해 자산가치를 합병가액으로 적용했다.
비상장법인인 우성유통의 합병가액은 1주당 13만 3756원으로 산정됐다. 우성유통의 자산가치인 4만 8764원과 수익가치인 19만 418원을 1대 1.5의 비율로 가중산술평균하여 본질가치를 도출했다.
우성유통은 축산물 중개업과 축산계열화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5년 기준 매출액 2579억 1457만원과 당기순이익 23억 1874만원을 기록했으며 부채총계는 111억 4746만원이다.
우성은 유통 사업 내재화를 통해 사료, 농장, 유통으로 이어지는 축산 식품 사업 벨류체인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제시가격은 1만 8313원이다. 이는 기준매수가격인 1만 5924원에 15%의 할증을 더한 금액이다. 주식매수대금의 합계가 100억원을 초과하면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10월 2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2026년 12월 1일이며 합병 완료 후 우성의 최대주주는 정준섭으로 지분율 14.40%가 될 전망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