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억 8589만 달러로 38% 증가…구독 서비스 매출도 20% 성장
에버퓨어가 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1억 858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8억 6100만 2000달러) 대비 38% 증가했다. 제품 매출이 6억 867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며 성장을 견인했고, 구독 서비스 매출도 4억 9912만 5000달러로 20% 성장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6315만 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487만 1000달러) 대비 12배 이상 급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21달러로 전년 동기(0.14달러)보다 상승했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1touch' 인수 완료
에버퓨어는 이번 공시를 통해 지난 5월 7일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혁신 기업인 '1touch'의 지분 100%를 1억 2590만 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를 통해 에버퓨어는 1touch의 데이터 식별, 분류 및 거버넌스 기술을 자사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인수 대금 배분 결과 무형자산 1950만 달러와 영업권 1억 120만 달러 등이 계상됐다. 인수 이후 1touch의 실적은 에버퓨어의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한편, 에버퓨어는 올해 2월 '퓨어 스토리지(Pure Storage, Inc.)'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이는 단순한 스토리지 정의를 넘어 데이터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확장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에버퓨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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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