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9월 7일 비트코인 추가 매수·매도 없어…평균 매수가 7만 5412달러
이번 증액은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결정됐으며, 수수료와 비용 및 현재까지 진행된 매입 금액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9월 7일 기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매입할 수 있는 잔여 한도는 11억 9000만 달러다.
이와 함께 스트래티지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자사주 매입 및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동안 스트래티지는 자사의 '스트래티지 스트래치 우선주(STRATEGY INC VAR RT SER A PERP STRETCH PREFERRED STK, NASDAQ:STRC)' 181만 885주를 총 1억 7630만 달러에 매입했다. 클래스 A 보통주(MSTR)를 포함한 다른 우선주(STRF, STRK, STRD)의 매입은 없었다.
비트코인 보유량 84만 5050개…평균 매수가 7만 5412달러
같은 기간 동안 스트래티지는 시장에서 보통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ATM(At-The-Market) 프로그램을 통한 주식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나 매도도 없었다.2026년 9월 7일 기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84만 5050개다. 누적 취득 금액은 총 637억 3000만 달러이며, 수수료와 비용을 포함한 비트코인 1개당 평균 매수 가격은 약 7만 5412달러로 집계됐다.
스트래티지는 자본 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우선주 배당금 및 부채 이자 지급을 위한 '미국 달러 예비비(USD Reserve)'와 비트코인 추가 매입 및 자본 관리를 위한 '미국 달러 현금(USD Cash)'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STRC 우선주 매입에는 미국 달러 현금 1억 7630만 달러가 사용됐다. 9월 7일 기준 미국 달러 예비비 잔액은 51억 달러, 미국 달러 현금 잔액은 14억 4000만 달러다.
스트래티지는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주요 예비 자산으로 보유하는 비트코인 재무 기업(Bitcoin Treasury Company)이자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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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