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로 글렌 뵈인라인 전 스트라이커 CFO 영입
코 분 휘 전 의장은 2003년 애질런트 이사회에 합류해 2017년부터 의장직을 수행해 왔다. 그는 이사회 산하 집행위원회와 지배구조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깊은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코 분 휘 의장의 은퇴에 따라 애질런트 이사회는 다우 R. 윌슨(Dow R. Wilson) 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9월 4일부터 시작됐다. 윌슨 신임 의장은 2018년부터 애질런트 이사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 감사 및 재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글렌 뵈인라인 신임 이사 선임
이와 함께 애질런트는 글렌 뵈인라인(Glenn Boehnlein)을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마찬가지로 9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했다. 뵈인라인 신임 이사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 스트라이커 코퍼레이션(Stryker Corporation)에서 22년간 근무하며 2016년부터 2025년 은퇴할 때까지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그는 스트라이커 재직 시절 메드서지 및 신경기술 그룹과 내시경 부문 등에서 고위 재무 리더직을 수행했으며, 2020년부터는 정보기술(IT) 부문까지 총괄했다. 이전에는 마이프라임타임(MyPrimeTime)의 CFO와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 LLP)의 파트너 겸 공인회계사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이노젠(Inogen Inc.)과 서터 헬스(Sutter Health)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패드릭 맥도널드(Padraig McDonnell) 애질런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헌신을 보여준 코 분 휘 전 의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새로 합류한 글렌 뵈인라인 이사의 광범위한 재무 리더십과 의료 기술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애질런트의 장기적인 주주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는 분석 및 임상 실험실 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고객에게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69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만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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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