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승인 거쳐 이사회 8인 체제 확대…보상 및 지배구조 위원회 합류
이번 선임은 관련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을 거쳐 효력이 발생한다. 설리번 사외이사의 합류로 VICI 프라퍼티스의 이사회 구성원은 총 8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설리번 사외이사는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와 공천·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설리번 사외이사는 북미 지역의 대형 상업 및 복합 부동산 개발·운영사인 캐딜락 페어뷰(Cadillac Fairview Corporation Limited)에서 2011년 1월부터 2023년 10월 은퇴할 때까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캐딜락 페어뷰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개발 및 자산 관리 부문의 고위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전에는 브룩필드 프라퍼티스(Brookfield Properties), 마라톤 리얼티(Marathon Realty Company Limited), 퍼스트 퀘벡 코퍼레이션(First Quebec Corporation) 등에서 경영진으로 활동했다.
현재 그는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과 EQ 은행(EQ Bank)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 토론토 아동병원(SickKids)의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다. 콘코디아 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사 학위를, 맥길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짐 에이브러햄슨(Jim Abrahamson) VICI 프라퍼티스 이사회 의장은 "설리번은 10년 이상 캐딜락 페어뷰를 이끈 풍부한 리더십 경험과 부동산 투자, 자본 배분, 사업 개발 및 자산 관리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 회사의 전략적 계획 수립과 실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드워드 피토니악(Edward Pitoniak) VICI 프라퍼티스 CEO 역시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상장사 이사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설리번의 합류를 환영하며, 주주들을 위한 매력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VICI 프라퍼티스는 시저스 팰리스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더 베네시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 등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103개의 체험형 자산을 보유한 S&P 500 지수 편입 리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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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