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서제약 기술이전 마일스톤 지급 완료…포비온·오비메드 등 기존 주주 추가 증자 참여
브레이브하트 바이오가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항서제약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제조 기술 이전 마일스톤 달성 대가로 600만 달러의 관련인(related party) 비용을 지출했다. 해당 금액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계상돼 전액 지급이 완료됐다. 이와 함께 의약품 공급 구매를 위해 항서제약 측에 40만 달러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미지급 상태였던 라이선스 마일스톤 300만 달러에 대한 지급도 상반기 중 모두 마쳤다.
이사회 승인 거쳐 6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추가 투자 유치
자금 조달 측면에서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대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재무 기반을 다졌다. 브레이브하트 바이오는 지난 4월 24일 시리즈 A Preferred Stock Purchase Agreement에 규정된 트랜치 권리(Tranche Right)에 따라 주당 1.00달러에 시리즈 A 전환우선주 6000만 주를 발행해 총 6000만 달러의 총 자금을 조달했다.이번 투자에는 회사의 기존 주요 주주들이 대거 참여했다. 포비온(Forbion Growth Opportunities Fund III Coöperatief U.A. 및 Forbion Ventures Fund VII Coöperatief U.A.)이 2432만 4324달러를 투자했으며, 오비메드(OrbiMed Private Investments IX, LP)와 AH 바이오(AH Bio Fund IV, L.P.)가 각각 1297만 2973달러씩을 출자했다. 회사는 해당 우선주 발행 과정에서 추정 공정가치가 발행가액인 주당 1.00달러를 초과함에 따라 361만 5000달러의 간주 배당금(deemed dividend)을 인식했다.
샌프란시스코 본사 사무실 서브리스 계약 체결
운영 인프라 확장을 위한 신규 임차 계약 사실도 처음 공개됐다. 브레이브하트 바이오는 올해 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애퍼처 그룹(Aperture Group, LLC)의 사무 공간에 대해 약 24개월 기한의 서브리스(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했다.해당 계약에 따른 연간 임차료는 유틸리티, 공용 면적 유지비, 보험료, 재산세 등을 제외하고 약 40만 달러 규모다. 회사는 임대차 개시 시점에 80만 달러 규모의 사용권(ROU) 자산과 동일한 금액의 리스 부채를 인식했으며,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0만 달러(2분기 10만 달러)의 임차 비용을 집행했다. 잔여 리스 기간은 올해 6월 30일 기준 1.4년이다.
브레이브하트 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비대성 심근병증(HCM)을 비롯한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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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