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도래 채권 상환 및 규제 유틸리티 부문 대출 등에 조달 자금 활용 계획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무담보 선순위 채권으로, 아메리칸 워터 웍스의 지원 계약(Support Agreement)에 따라 원리금 지급이 보장된다. 이자는 매년 4월 1일과 10월 1일 연 2회 후불로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4월 1일이다. 채권의 구체적인 발행 규모, 이자율, 만기일 등 세부 조건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AWCC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순수입금을 다양한 재무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026년 12월 1일 만기가 도래하는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3.000% 선순위 채권을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또한 모회사인 아메리칸 워터 웍스 및 규제 대상 유틸리티(Regulated Businesses) 부문 자회사들에 자금을 대출하고, AWCC의 기업어음(CP) 채무 일부를 상환하는 한편 기타 일반 기업 운영 자금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관사는 PNC 캐피탈 마켓 LLC(PNC Capital Markets LLC), 미즈호(Mizuho),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s), US 방코프(US Bancorp)가 맡았다.
아메리칸 워터 웍스는 미국 24개 주에서 약 1400만 명의 인구에게 정수 및 하수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주회사다. 자회사인 AWCC는 그룹 내 자금 조달 및 대출을 전담하는 금융 자회사로, 조달한 장기 자금을 규제 유틸리티 부문 자회사 등에 대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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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