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특허군 'OPMD family #5' 출원 완료…수술법 및 전용 주사침 권리 확보
공시에 따르면 베니텍 바이오파머는 OPMD 치료를 위한 'BB-301'의 투여 방법 및 장치와 관련된 5번째 특허군인 'OPMD family #5'를 출원했다. 이 특허군은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 사이에 각국 및 지역 단계 진입을 완료했다.
해당 특허군은 베니텍 바이오파머가 개발한 인두근 내 BB-301 수술 중 투여 방법, 최적화된 투여를 위해 자체 개발한 전용 주사침 디자인, 이 주사침이 장착되고 적정 용량의 BB-301이 사전 충전된 다회 투여 장치, 그리고 단일 환자 치료에 적합한 다회 투여 장치 세트 등을 포괄한다. 여기에는 임상 2a상 시험에 참여한 첫 두 명의 환자로부터 얻은 예비 임상 데이터도 지원 근거로 포함됐다.
기존 특허 포트폴리오 정비 및 권리 강화
베니텍 바이오파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OPMD 관련 특허군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회사는 현재 OPMD 원인 유전자인 PABPN1을 표적하는 shRNA 및 shmiR 기술, 'silence and replace'(침묵 및 대체) 치료 전략, 수술 중 투여 방법 및 장치와 관련해 총 4개의 활성 특허군을 보유하고 있다.첫 번째 특허군(OPMD family #1)은 런던대학교 로열 홀로웨이(RHUL)와의 협업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BB-301에 포함된 shmiR17을 커버하며 2018년 10월과 11월에 국내외 단계 진입을 마쳤다. 두 번째 특허군(OPMD family #2)은 PABPN1 내 두 번째 표적 영역 세트와 BB-301의 'silence and replace' 구조체를 커버하며 2019년 6월과 7월에 단계 진입을 완료했다.
반면, 광범위한 치료 개념을 다루던 세 번째 특허군(OPMD family #3)은 회사의 지식재산권(IP) 전략 변화에 따라 자발적으로 포기(passively abandoned)되어 더 이상 활성 특허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대신 회사는 BB-301 자체와 독점적인 AAV9 벡터 기술을 구체적으로 청구하는 네 번째 특허군(OPMD family #4)을 통해 실질적인 권리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이 네 번째 특허군은 2022년 8월과 9월에 단계 진입을 마쳤다.
베니텍 바이오파머는 자체 개발한 'Silence and Replace' DNA 지향 RNA 간섭(ddRNAi)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치명적인 유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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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