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신주 350만주 취득, 지분율 9.52%에서 9.32%로 변동
직전 보고서(7월 2일) 기준 보유 주식은 196만주(9.52%)였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546만주(9.32%)로 늘었다. 보유 주식수는 350만주 증가했지만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총수가 늘면서 지분율은 오히려 0.20%포인트 낮아졌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2058만 97주에서 5858만 97주로 3800만주 늘었다. SUN YANE은 이 가운데 350만주를 배정받았다.
신주 취득 단가(발행가액)는 주당 2346원으로, SUN YANE이 이번에 취득한 350만주의 대금은 82억 1100만원이다. 조성 자금은 전액 자기자금이며 배당소득과 금융투자소득으로 마련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SUN YANE은 회사의 주요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으며,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영업 양수도, 자산 처분, 회사 해산 등 경영 전반에 관한 사안이 발생하면 의결권 범위 내에서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SUN YANE은 중국 국적의 개인(외국)으로 발행회사인 오가닉티코스메틱의 최대주주이며, 이번 보고서에 특별관계자는 없어 본인 명의로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계약도 없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