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506만 5656주 보유…협력 계약에 따른 이사회 참여는 유지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보고자인 MAK 캐피털 펀드 LP(MAK Capital Fund LP)와 투자관리사 MAK 캐피털 원 LLC(MAK CAPITAL ONE LLC), 그리고 이들의 경영자인 마이클 A. 카우프만(Michael A. Kaufman)은 컴스톡 보통주 보유 지분이 6.7%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9월 14일 발생한 지분 변동에 따른 것으로, 지난 3월 25일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첫 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1)를 통해 공개됐다.
공시에 따르면 MAK 캐피털 측이 보유한 컴스톡 보통주는 총 506만 5656주다. 이는 컴스톡의 전체 발행 주식 수 7599만 3047주(7월 20일 기준)의 약 6.7%에 해당한다. 앞서 MAK 캐피털 측은 지난 3월 연례보고서 기준 발행 주식 수의 약 7.8%에 해당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AK 캐피털 측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분 축소 이후에도 컴스톡의 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분 매각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체결된 협력 계약(Cooperation Agreement)에 따라 MAK 캐피털 측이 추천하여 임명된 이사들은 컴스톡 이사회에 그대로 잔류한다고 밝혔다.
MAK 캐피털 펀드가 보유한 컴스톡 주식 506만 5656주의 총 취득 금액은 중개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1507만 3749달러다. 이 중 350만 주는 지난 1월 29일 2차 공모(secondary offering)를 통해 수수료 제외 총 962만 5000달러에 취득했으며, 나머지는 주로 장내 매수를 통해 확보했다. 자금은 펀드의 운영 자금(통상적 중개사 마진론 포함 가능)으로 조달됐다.
컴스톡은 미국 네바다주 버지니아 시티(Virginia City)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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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