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CAO 내년 3월까지 자문역 수행…신임 트렘블레이 연봉 40만 달러 및 50만 달러 규모 주식 보상
공시에 따르면 제니퍼 록 CAO는 2026년 9월 17일부로 최고회계책임자직에서 물러나며, 내년 3월 1일까지 회사에 남아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록 CAO의 은퇴 결정이 회사의 운영, 정책, 회계 원칙 및 재무 공시 등과 관련한 갈등이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질로우 그룹 이사회는 지난 16일 리키 트렘블레이를 신임 부사장 겸 주석회계책임자로 임명했으며, 임기는 9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41세인 트렘블레이 신임 주석회계책임자는 2014년 12월 질로우 그룹에 합류한 이후 재무 보고 및 기술 회계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직전에는 2025년 2월부터 2026년 9월까지 보고·기술회계·통제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질로우 그룹 합류 전에는 2009년 9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딜로이트 앤드 투쉬 LLP(Deloitte & Touche LLP)에서 감사 매니저 등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트렘블레이의 선임과 함께 그의 연간 기본 급여를 40만 달러로 인상하기로 승인했다. 이와 함께 50만 달러 규모의 주식 보상(스톡옵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또는 두 방식의 혼합 중 본인 선택)을 부여한다. 해당 주식 보상은 2026년 9월 16일 이전 20거래일 동안의 질로우 그룹 클래스 C 주식 평균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돼 9월 18일 부여되며, 향후 4년간 16회에 걸쳐 균등하게 가득될 예정이다.
질로우 그룹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매매, 임대, 금융 등 주거 관련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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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