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인수권 배정과 담보대출 일부상환에 따른 변동, 특별관계자 11인 합산
보고구분은 변동·변경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1일이다. 보고사유는 유상증자에 따른 구주주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으로 인한 보유주식등의 수 변동과 이환철 본인의 주식담보대출 일부상환이다.
엘앤씨바이오의 최대주주인 이환철은 이번 보고서에서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른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취지다.
9월 16일 구주주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따라 이환철에게 신주인수권증서 85만 7817주가 배정됐다. 1차 발행가액은 주당 3만 9100원이며, 구주주 배정 방식이어서 별도의 취득금액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9인에게도 같은 날 신주인수권증서가 배정됐다. 엘앤씨바이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1만 9512주로 가장 많았고, 이미선 4882주, 조건희 4204주, 신성훈 2142주, (주)글로벌의학연구센터 2326주, 황일선 3525주, 이지한·이지성이 각각 979주, 손석우 496주를 배정받았다.
이환철은 9월 11일 보유주식 담보계약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과 맺은 담보계약(190만주, 지분 7.04%)은 유지됐지만, 교보증권과 맺은 담보계약 3건은 전액 상환돼 담보 제공 주식수가 0주로 줄었다.
이에 따라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295만 8353주(10.97%)에서 190만주(7.04%)로 감소했다. 한국증권금융 담보계약은 2026년 4월 14일 체결됐으며 대출금액 170억원, 이자율 연 4.56%, 담보유지비율 110%다.
이번 보고서 기준 이환철의 보유주식등은 635만 6931주(지분 22.81%)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엘앤씨바이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16만 3396주(0.59%)로 가장 많고, 이재호 10만주(0.36%), 이미선 4만 882주(0.15%)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조건희 3만 5204주(0.13%), 황일선 2만 9525주(0.11%), 신성훈 2만 2942주(0.08%), 김창수 2만주(0.07%), (주)글로벌의학연구센터 1만 9479주(0.07%), 이지한·이지성이 각각 8199주(0.03%), 손석우 4157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2696만 9704주에 보유잠재주식(신주인수권 등) 102만 1862주를 더한 기준으로 합산 보유비율 24.43%가 산정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