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저축은행 30억원 대출 담보, 계약기간 12월16일까지 연장
보고사유는 주식담보 대출 만기연장 계약 변경이며, 구정모씨와 특별관계자 15인의 합산 보유주식은 종전과 동일한 353만 2063주(32.64%)다.
계약에 따라 구정모씨와 최정숙·구혜인·구교선·이지혜씨 등 5인이 주식 합계 180만주(16.63%)를 상상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 계약체결(변경)일은 9월16일이고 계약기간은 9월16일부터 12월16일까지다.
담보계약 세부내역에는 채무자가 대구백화점으로 기재됐으며, 대출금액은 30억원, 이자율은 연 14.00%, 담보유지비율은 200%로 명시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구정모씨 본인 지분은 72만 2498주(6.68%)이며,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배우자 최정숙씨가 52만 4679주(4.85%), (주)아이에스제이커뮤니케이션이 57만 3201주(5.30%), (주)대백저축은행이 12만 5133주(1.1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구정모씨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합병 등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관련 사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대구백화점은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 약 448억원, 영업손실 약 163억원, 당기순손실 약 32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은 약 1217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