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특별관계자 5인 합산, 직전 보고 대비 1.08%p 증가
정필문씨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하고, 세부 목적으로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를 제시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계획은 아직 없으며, 추후 계획이 수립되면 별도로 기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정필문씨 본인의 지분은 450만 3504주(11.35%)다. 직전 보고서 대비 합산 보유주식등 증가분 42만 7806주(1.08%포인트)는 모두 정필문씨 본인의 장내매수분이다.
특별관계자인 친인척 5인의 보유 지분은 유영희 30만주(0.76%), 정재훈 15만 5006주(0.39%), 정성훈 21만 6000주(0.54%), 우혜원 5만주(0.13%), 박지영 4만 3200주(0.11%)다.
정필문씨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14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로 지분을 늘렸다고 보고했다. 매수 단가는 1173원에서 1237원 사이였다.
정필문씨는 이번 취득자금 5억 2000만원을 전액 차입금으로 조성했다고 보고했다. 차입처는 증권사, 차입금액은 30억원이며 차입기간은 정해진 기간이 없다고 기재했다. 담보 내역은 타회사 소유주식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서울식품공업 최대주주인 서성훈씨는 2026년 1분기보고서(결산기준일 3월 31일) 기준 지분 11.96%를, 서성훈씨와 특수관계인 7인은 합산 약 19.1%를 보유하고 있다. 정필문씨 측 합산 지분 13.28%는 서성훈씨 개인 지분보다는 높지만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보다는 낮다.
서울식품공업은 음식료 제조업체로 1973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별도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약 658억 7405만원, 영업이익은 약 1억 2495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0.2%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약 8억 8714만원이다.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5.02%(1만 458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35%를 웃돌았다. 그날 거래량은 9만 7067주였고 공매도 평균단가는 1213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