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비율로 주식·스톡옵션·워런트 자동 전환…이사회 및 경영진 구성 유지
이번 이전은 델라웨어 법인인 캡스톤 홀딩이 네바다주 법인인 100% 자회사에 흡수합병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네바다 법인이 존속 법인으로 남아 기존 법인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했다. 효력은 태평양 시간 기준 10월 9일 0시 1분에 발생했으며, 시장 적용 효력일은 10월 15일이다. 합병은 10월 8일자 합병 계약과 델라웨어주에 제출한 전환증명서, 네바다주에 제출한 합병신고서에 따라 이뤄졌다.
합병 계약에 따라 기존 델라웨어 법인의 보통주와 우선주(액면가 각 0.0005달러)는 네바다 법인의 보통주와 우선주로 각각 1대 1 비율로 자동 전환됐다. 주주들의 별도 주권 교환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기존에 발행된 스톡옵션, 워런트 등 모든 주식 연계 증권 역시 동등한 수의 네바다 법인 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자동 변환됐다.
합병 직전 기존 법인의 임원과 이사진은 네바다 법인의 임원 및 이사로 그대로 직무를 유지한다. 네바다 법인의 정관과 부속정관은 효력 발생 직전의 내용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주들의 권리는 델라웨어주 일반회사법 대신 네바다주 회사법(NRS)과 네바다 법인의 정관·부속정관을 적용받게 된다.
회사는 네바다주법에 따른 주주 권리가 델라웨어주법에 따른 권리와 일부 다르며, 그 차이는 2025년 10월 1일자 위임장 설명서에 자세히 기재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지 이전은 2025년 11월 1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캡스톤 홀딩은 기술을 기반으로 건축 자재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틴리파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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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