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9일 14건 거래로 시리즈 B·D 우선주 15만여 주 회수해 소각…현금 유입은 없어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특수관계가 없는 증권 보유자들과 모두 14건의 교환 거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리즈 B 우선주 14만 1952주와 시리즈 D 누적 전환 우선주 1만 7233주를 넘겨받았으며, 교환된 우선주는 회수해 소각했다.
날짜별로는 10월 6일 6건의 거래에서 시리즈 B 우선주 5만 3058주와 시리즈 D 우선주 1만 758주를 받고 보통주 91만 7868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7일에는 4건의 거래에서 시리즈 B 우선주 4만 8529주와 시리즈 D 우선주 2475주를 받고 보통주 78만 881주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10월 8일에는 2건의 거래에서 시리즈 B 우선주 3만 3372주와 시리즈 D 우선주 4000주를 대가로 보통주 82만 4696주를, 9일에는 2건의 거래에서 시리즈 B 우선주 6993주를 대가로 보통주 12만 5874주를 각각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거래는 모두 통상의 결제 주기에 따라 결제될 예정이다.
교환 비율은 날짜가 지날수록 높아졌다. 시리즈 B 우선주만 내놓은 거래에서는 우선주 1주당 보통주를 6일 10주, 7일 14주, 8일과 9일 18주씩 받았다. 시리즈 B 우선주 4주와 시리즈 D 우선주 1주를 묶어 내놓은 거래에서는 보통주를 6일 76주, 7일 97주, 8일 128주씩 받았다.
회사는 이번 교환 거래로 받은 현금은 없다고 밝혔다. 보통주는 기존 증권 보유자와의 교환에 적용되는 1933년 증권법 제3조(a)(9)의 등록 면제 규정에 따라 발행됐으며, 거래 권유와 관련한 수수료나 보수는 지급되지 않았다.
회사는 앞서 지난달 29일과 이달 6일 공시를 통해서도 이사회 구성원 조셉 스틸웰(Joseph Stilwell) 측 펀드와 특수관계가 없는 투자자 등을 상대로 한 우선주·보통주 교환 거래를 공개한 바 있다.
휠러 리얼 에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는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식료품점이 앵커 테넌트(핵심 점포)로 입점한 쇼핑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의 인수 및 운영에 주력하는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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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