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4월 12일까지 요건 충족 기한 연장
머스탱 바이오는 지난 10월 13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최소 매수호가 요건 충족을 위한 180일의 추가 유예기간을 승인받았다는 통지를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요건 충족 기한은 2027년 4월 12일까지로 연장됐다.
앞서 머스탱 바이오는 2026년 4월 15일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30영업일 연속 1.00달러를 밑돌아 나스닥 상장 규정(Rule 5550(a)(2))을 위반했다는 통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부여된 최초 180일의 유예기간(2026년 10월 12일까지) 내에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회사는 10월 12일 기준으로 최소 매수호가 요건을 제외한 공개주식 시장가치 요건과 나스닥 캐피털 마켓 신규 상장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한다는 점, 필요할 경우 주식 병합을 통해 결함을 해소하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한다는 점을 들어 추가 유예기간을 신청했고 승인을 받았다.
머스탱 바이오가 상장 요건을 다시 충족하려면 연장된 유예기간 동안 최소 10영업일 연속(통상 20영업일을 넘지 않는 범위)으로 종가 매수호가 1.00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유예기간 종료 시점까지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통지를 받게 되며, 회사는 청문위원회(Nasdaq Hearings Panel)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다만 이의 제기가 거래 정지를 유예시키지는 않는다.
회사 측은 종가 매수호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주식 병합을 포함해 요건 충족과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합리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가 상장 유지 요건을 최종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머스탱 바이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상장 바이오 제약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