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양수도계약 해제로 보유지분 38.62%에서 7.33%로 감소
이번 보고로 보유주식등의 수는 512만 7204주, 보유비율은 31.29%포인트 줄었다. 계약에 따른 주식인도청구권 412만 7204주와 의결권 관련 권리 100만주가 계약 해제로 소멸한 데 따른 것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6년 2월 10일 조응준, 김양선과 아스타 주식에 대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대상회사 주식의 매매거래정지, 거래종결 선행조건 미충족, 매도인들의 진술·보장·확약 위반 등이 계약 해제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10월 15일 매도인들에게 계약 해제를 통지했으며, 해당 통지는 10월 16일 도달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계약 해제에 따라 기지급한 계약금과 중도금의 반환, 계약금 상당액의 위약벌 지급을 매도인들에게 요구했다. 기한 내 지급되지 않으면 주식근질권 실행 등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해제로 소멸하지 않고 남은 120만주는 아스타가 기존에 진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취득한 주식으로, 이번 계약 해제와 관계없이 변동사항이 없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다른 주주들과 연대 또는 합의해 주주제안 등을 통해 임원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등 회사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아스타의 최대주주는 조응준으로 지분 18.52%를 보유했으며, 배우자 김양선(12.78%) 등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31.97%다.
아스타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주식 매매가 정지된 상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