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인 타다 캐피털이 240만 링깃에 플래티넘 리코그니션 지분 100% 인수…잔금 90%는 트레저 글로벌 신주 매각 대금으로 정산
매도인은 친수마우(Chin Soo Mau), 헹분핑(Heng Boon Ping), 서콕륭(Seow Kok Leong), 팅량량(Ting Liang Liang) 등 4명이다. 이들은 각자 10만 주씩, 발행주식 전부인 4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는 개별 지분의 별도 매각이 아닌 단일 복합 거래로 구성됐다. 매매대금은 총 240만 말레이시아 링깃(RM)이고 매도인별로 25%씩 받는다.
매매대금은 계약금 10%와 잔금 90%로 나뉜다. 타다 캐피털은 계약일 전에 7만 2000링깃(3%)을 매도인 측 변호사에게 지급했고, 계약 체결 시 16만 8000링깃(7%)을 추가로 내야 한다. 이를 합친 계약금 24만 링깃(10%)은 주식매매계약과 에스크로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 서류를 받은 뒤 매도인에게 지급될 수 있다.
잔금은 트레저 글로벌 신주 매각 대금으로 정산
잔금 216만 링깃(90%)은 '에스크로 실현 지급 방식'으로 치른다. 타다 캐피털은 선행 조건이 모두 충족되거나 면제된 날로부터 5영업일 안에, 에스크로 계약에 따라 산정된 수의 트레저 글로벌 보통주가 에스크로 대리인에게 배정·발행되도록 해야 한다. 이 주식은 발행일부터 6개월간 거래가 제한되고, 이후 처분해 그 대금을 잔금에 충당한다.에스크로 실현 기간은 선행 조건 충족일부터 8개월이다. 타다 캐피털은 잔금 전액에 대해 1차적이고 절대적인 지급 책임을 진다. 기간이 끝난 뒤 부족분은 통지 후 14영업일 안에 내야 하며, 늦으면 연 8%의 지연이자가 일할 계산된다. 주식 처분 비용도 타다 캐피털이 부담한다. 트레저 글로벌은 이 주식 발행을 미등록 증권 발행(Item 3.02) 항목으로도 공시했다.
선행 조건은 에스크로 계약의 동시 체결과, 계약일 기준 플래티넘 리코그니션에 중대한 부정적 변화가 없다는 매도인의 서면 확인이다. 타다 캐피털의 실사는 지난 5월 12일 끝났다. 인수는 타다 캐피털이 주식 소유자로 등록되고 팅량량, 헹분핑, 서콕륭이 플래티넘 리코그니션 이사직에서 물러나면 완료된다.
매도인들은 인수 완료일 다음 날부터 5년간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구와 셀랑고르주에서 경업금지 의무를 진다. 계약의 준거법은 말레이시아 법이다.
트레저 글로벌은 미국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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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