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통해 담보대출 한도 인출…보잉 737-MAX 인도전 대금 지급 등에 활용
회사 측은 지난 13일 100% 자회사를 통해 보유 항공기 일부를 담보로 설정한 기존 신용 한도 약정에서 인출 가능한 1억 7750만 달러 전액을 대출받았다. 해당 대출은 고정 금리가 적용되며, 항공기 그룹별로 5년에서 6년의 만기 동안 2027년 7월부터 분기별 분할 상환이 시작된다. 조달 자금은 향후 예정된 항공기 인도 지원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된다.
또한 얼리전트 트래블은 올해 3분기 말 이전에 보잉(The Boeing Company)의 보잉 737-MAX 항공기 구매와 관련한 인도 전 대금(PDP)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2억 3100만 달러 규모의 기존 신용 한도 중 7180만 달러를 추가로 차입했다. 해당 대출은 변동 금리가 적용되며 SOFR에 가산 금리가 더해지는 방식이다. 만기는 관련 항공기 인도 시점 또는 늦어도 2028년 3월 31일까지다.
보잉 항공기 구매 계약권이 담보로 제공된 이번 대출 인출 이후, 해당 신용 한도 내 잔여 미인출 금액은 1억 5930만 달러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얼리전트 트래블은 레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운송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