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현직 임원·AWS 전 CMO 합류…비임직원 이사 기본 보수 연 8만 달러
래티스는 10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허용 정원을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존 맥쿨(John McCool)과 래젠 스킬런(Raejeanne Skillern)을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선임일인 10월 21일부터 시작된다. 이사회는 두 사람 모두 나스닥 상장 기준상 독립성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으며, 새로 합류한 이사들의 위원회 배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신임 이사들은 래티스의 비임직원 이사 보수 규정에 따라 이사회 활동에 대한 연간 기본 현금 보수(retainer) 8만 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선임일부터 다음 주주총회까지의 근무 기간에 비례해 공정가치 22만 달러 상당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는다. 해당 RSU는 2027년 5월 4일까지 이사직을 유지할 경우 가득된다.
존 맥쿨 신임 이사는 현재 아리스타 네트워크(Arista Networks)의 최고경영자(CEO) 특별고문 겸 수석부사장을 맡고 있다. 과거 아리스타의 최고플랫폼책임자(CPO)로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링과 제조, 공급망을 총괄했으며, 시스코 시스템즈와 델 EMC 등에서 주요 경영진을 지냈다.
래젠 스킬런 신임 이사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래티스 이사회 멤버로 재직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합류했다. 스킬런 이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전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출신으로, 인텔에서 25년간 근무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그룹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오리건주 힐스보로에 본사를 둔 래티스 세미컨덕터는 저전력 프로그래밍 가능 반도체(FPGA) 및 플랫폼 펌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