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5억 5050만 달러로 증가…ECM 인수 염가매수차익 1억 2490만 달러 반영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9달러로 전년 동기의 1.11달러에서 줄었다. 투자 실현 손익과 염가매수차익을 제외한 영업 순이익(Net operating income)은 1억 8140만 달러(주당 0.73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9670만 달러(주당 0.78달러) 대비 7.8% 감소했다.
3분기 총 매출은 25억 50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4억 2430만 달러 대비 5.2% 증가했다. 이 중 경과 보험료 및 수수료 수입은 22억 69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의 20억 8620만 달러보다 8.8% 늘었다. 순투자수익은 1억 8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8260만 달러) 대비 1.5% 증가했다.
영업비용 측면에서는 손해액 및 손해조사비가 9억 43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었고, 인수 및 관리비용은 13억 860만 달러로 9.3%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96.1%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95.3%에서 0.8%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지난 7월 1일 자회사로 편입된 ECM 인슈어런스 그룹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Bargain purchase gain) 1억 2490만 달러가 반영됐다. 반면 세전 실현 투자 손실은 7990만 달러 발생해 전년 동기(1억 470만 달러 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특수보험(Specialty Insurance) 부문의 경과 보험료가 14억 44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으나, 인수이익은 5850만 달러로 15.4% 감소했다. 타이틀보험(Title Insurance) 부문은 경과 보험료 및 수수료 수입이 8억 2330만 달러로 7.3% 늘었고, 인수이익도 3230만 달러로 15.9% 증가했다.
올드 리퍼블릭은 3분기 중 자사주 매입 1억 1380만 달러와 배당금 지급 763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억 9020만 달러의 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주당 장부가치(Book value per share)는 24.65달러로 2025년 말 대비 1.8%(선언 배당금 포함 시 5.7%) 상승했다.
올드 리퍼블릭 인터내셔널은 1923년에 설립된 포춘 500대 기업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특수 손해보험 및 타이틀보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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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