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배정 옵션 미행사 만료에 따라 Class B 보통주 몰수 후 소각…보유 지분 240만여 주로 감소
공시에 따르면 노스스트라이브 스폰서 I은 인수계약(Underwriting Agreement) 조건에 따라 지난 10월 20일자로 노스스트라이브 애퀴지션 I의 Class B 보통주 32만 5,607주를 대가 없이 회사 측에 몰수 및 반납해 소각 처리했다. 해당 조치는 인수단의 초과배정 옵션이 행사되지 않고 10월 3일 만료됨에 따라 10월 3일자로 소급 적용됐다. 지난 10월 8일 체결된 인수계약 수정계약 1호는 인수계약 1.4.1조가 요구하는 총 62만 9,998주 몰수 물량을 스폰서 한 곳에만 부담시키지 않고 초기 주주 전원이 보유 주식 수에 비례해 나눠 부담하도록 배분했다.
이번 주식 몰수 및 소각에 따라 PMGC 홀딩스 및 스폰서 측이 보유한 노스스트라이브 애퀴지션 I의 Class A 보통주(Class B 보통주 전환 가능분 포함)는 기존 272만여 주에서 240만 2,463주로 감소했다. 이에 따른 지분율은 19.37%로 축소됐다.
보유 주식 세부 내역을 보면 사업결합 완료 시 Class A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Class B 보통주 217만 713주와 기업공개(IPO) 당시 동시 진행된 사모발행을 통해 취득한 Class A 보통주 23만 1,750주가 포함됐다. 보고자 측은 투자 목적으로 해당 증권을 보유 중이며 경영진 및 이사회 등과 전략적 거래나 인수합병(M&A)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자 측은 현재 제3자들과 그러한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확정된 계약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발표한 대량보유 보고서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노스스트라이브 애퀴지션 I은 기업결합을 목적으로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