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PS 0.7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핀워드 뱅코프 인수 연방 규제 승인 획득
퍼스트 파이낸셜 뱅코프는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8118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192만 3000달러) 대비 12.9% 증가했다고 밝혔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7달러로 전년 동기(0.75달러) 대비 2.7% 늘었다. 순이자이익은 1억 962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6048만 6000달러) 대비 2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비이자비용)은 1억 6573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426만 9000달러) 대비 23.4% 늘어났다. 회사는 수수료 수익 증가에 따른 보수 비용과 의료비 청구액, 신용·채권 회수 비용 등이 늘어나면서 영업비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897만 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861만 2000달러) 대비 4.2%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7765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352만 5000달러) 대비 5.6% 증가했다. 자산관리 수수료가 913만 5000달러로 24.3%, 고객 파생상품 수수료가 251만 1000달러로 33.8% 늘어 증가를 이끌었고, 외환 거래 이익은 1748만 5000달러로 4.9% 증가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은 4.05%, 완전과세 기준으로는 4.07%로 전 분기 대비 9bp 상승했다.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는 단일 투자용 상업용 부동산(ICRE) 거래관계의 등급 하향으로 분류자산이 총자산의 1.26%로 전 분기(1.01%)보다 높아졌고, 유형자산 주당 장부가치는 15.65달러로 전 분기 대비 5.9% 감소했다.
회사는 핀워드 뱅코프(Finward Bancorp) 인수를 위한 연방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함께 밝혔다. 주 정부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과 핀워드 주주 총회 의결을 거쳐 2027년 1월 1일 인수를 최종 종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6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의결했다. 배당금은 12월 1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퍼스트 파이낸셜 뱅코프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다. 자회사인 퍼스트 파이낸셜 은행을 통해 오하이오, 인디애나, 켄터키, 일리노이주 등에서 상업은행, 소매금융,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23억 달러, 대출 잔액은 139억 달러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