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4804만 달러로 148% 급증…트럭 운송 매출 29% 증가
이 기간 영업이익은 6554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633만 달러 대비 149.0% 증가했다. 순이익은 4804만 달러(주당 순이익 1.4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936만 달러(주당 순이익 0.56달러) 대비 148.1% 늘어났다. 전년 동기 실적에는 3010만 달러(주당 0.66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손상차손이 반영된 바 있다.
3분기 트럭 운송 매출은 14억 71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트럭 운송 건당 매출은 약 25% 상승했으며, 전체 물량도 3% 늘었다. 부문별로는 밴 장비 운송 매출이 7억 5995만 달러, 평판/무측면 장비 운송 매출이 5억 1858만 달러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보험 및 보상 청구 비용은 5527만 달러로 전년 동기(3301만 달러) 대비 크게 늘어 순이익 상승 폭을 일부 제약했다. 회사 측은 과거 연도 사고 합의금 800만 달러와 보험 및 청구 준비금에 대한 불리한 보험계리 조정액 약 1300만 달러가 이번 분기 비용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주주 환원 정책도 이어갔다. 랜드스타는 3분기 중 자사주 23만 2645주를 4140만 달러에 매입해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를 38만 3568주(약 6400만 달러)로 늘렸다. 이사회는 오는 12월 8일 주당 0.44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으며, 배당 기준일은 11월 17일이다.
9월 26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단기투자자산 잔액은 약 3억 5100만 달러다. 지난 12개월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 투하자본이익률(ROIC)은 18%를 기록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랜드스타 시스템은 위탁 대리점과 제3자 운송업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산 경량화(Asset-light) 방식으로 화물 운송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