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534만 6000달러 기록…10월 토지 매각으로 4분기 추가 이익 예고
3분기 총매출은 253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2530만 2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부동산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리츠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FFO(부동산투자운용자금)는 1227만 8000달러(주당 0.88달러)로 전년 동기 1222만 5000달러(주당 0.88달러) 대비 5만 3000달러 늘었다.
회사 측은 2025년 3분기에 계상됐던 일회성 감가상각비용 효과 소멸과 이자율 스왑 계약 등에 따른 평균 실효 차입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한 점이 이번 분기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2025년 3분기에 합의된 의료오피스빌딩 관련 일회성 합의금 발생 영향은 순이익 증가폭을 일부 상쇄했다.
2026년 9개월 누적 매출은 7486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7471만 8000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9개월 누적 순이익은 1585만 5000달러(주당 1.14달러)로 전년 동기 1328만 5000달러(주당 0.96달러) 대비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실적에는 지난 2분기 처리된 일리노이주 시카고 토지 매각 이익 72만 4000달러가 포함됐다.
자산 매각 및 개발 사업 현황
유니버설 헬스 리얼티는 2026년 10월 시카고에 위치한 잔여 토지 부지 중 1곳을 거래비용 차감 후 순현금 196만 달러에 매각했다. 이는 9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잔여 토지 면적의 약 42%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 자산 매각으로 2026년 4분기 연결 손익계산서에 약 190만 달러의 매각 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위치한 8만 제곱피트 규모의 '밀러 메디컬 플라자' 의료오피스빌딩(MOB) 개발 사업은 2026년 2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예상 투자비용은 약 3400만 달러다.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UHS)의 완전자회사는 임대 가능 면적의 약 75%에 대해 10년 마스터 플렉스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건물 완공 시점부터 시작되며, 제3자 임대 체결에 따라 면적이 줄어들 수 있다.
자금 조달 현황을 보면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4억 7500만 달러 규모 신용공여 한도 약정 중 차입 잔액은 3억 7770만 달러이며, 가용한 추가 차입 여력은 9730만 달러다. 해당 신용공여 약정의 만기일은 2028년 9월 30일이며, 회사는 만기를 6개월씩 최대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주당 0.75달러(총 1040만 달러)의 3분기 배당금은 9월 30일 지급 완료됐다.
유니버설 헬스 리얼티 인컴 트러스트는 미국 21개 주에서 급성기 병원, 정신건강 관리 병원, 전문 의료 시설, 의료오피스빌딩, 독립형 응급실, 어린이집 등 77개 의료 및 인간 서비스 관련 시설에 투자 또는 투자 약정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투자신탁(REIT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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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