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JP모건 체제 대체… 2031년까지 5년 만기 설정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8월 4일 JP모건체이스은행을 행정대리인으로 체결했던 기존 신용공여 계약을 전액 대체한 것으로, 기존 계약에 따른 대출 원금 잔액은 없었으며 종결에 따른 중대한 해지 위약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새 신용공여의 만기일은 2031년 10월 22일이다.
크리컷은 이번 신용공여를 운전자금 및 허용된 기업 인수,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도 내에는 3500만 달러의 신용장 서브리밋과 3000만 달러의 외화 서브리밋이 포함돼 있다. 또한 관례적인 조건과 동의 절차를 거쳐 최소 2500만 달러 단위로 추가 증액을 요청할 수 있으며, 증액 한도는 최대 2억 2500만 달러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1.5배 중 큰 금액으로 제한된다.
대출 금리는 회사의 순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조정 기간 SOFR 금리(또는 다른 적용 가능한 기간 기준금리나 무위험지표금리)에 1.125%~2.00%의 가산금리를 더하거나, 대체기준금리(ABR)에 0.125%~1.00%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미인출 금액에 대한 약정수수료는 순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0.125%~0.225%가 적용된다.
재무 약정 조건으로 회사는 최대 순레버리지 비율 3.00대 1.00 이하, 최소 이자보상배율 3.00대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총 대가가 75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인수를 수행할 경우 4분기 연속으로 순레버리지 비율 상한을 3.50대 1.00으로 한시적 상향할 수 있다. 디폴트가 없고 순레버리지 비율 2.50대 1.00 이하를 유지할 경우 특정 금액 제한 없이 배당 지급과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
유타주 사우스조던에 본사를 둔 크리컷은 개인이 다양한 창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커팅 기기, 소프트웨어 및 관련 재료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