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P 순이익 1억 8003만 달러…반도체 공급사 사고로 3분기 매출 7000만~8000만 달러 차질 예상
2분기 영업이익은 2억 5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9129만 1000달러보다 5% 늘었다. 비GAAP 영업이익은 2억 308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3004만 5000달러 대비 0.4% 증가했다. GAAP 총마진율은 44.9%로 전년 동기보다 150bp(1.5%포인트) 올랐고, 비GAAP 총마진율은 45.2%로 140bp(1.4%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1억 8003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067만 달러보다 5.5%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25달러로 전년 동기 1.15달러 대비 9% 올랐다.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51달러로 전년 동기 1.45달러보다 4% 늘었다.
제품군별로는 게이밍 매출이 3억 4925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키보드 및 콤보는 2억 4644만 2000달러, 포인팅 디바이스는 2억 3039만 7000달러로 각각 4% 늘었다. 비디오 콜라보레이션 매출은 1억 8844만 6000달러로 12% 증가했다. 반면 웹캠 매출은 7564만 8000달러로 9%, 태블릿 액세서리는 5795만 9000달러로 32% 줄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6356만 1000달러였고, 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5억 764만 7000달러다. 회사는 연례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이번 분기에 주주에게 총 4억 600만 달러를 환원했다.
로지텍은 앞서 알린 대로 반도체 공급업체 한 곳의 제조 시설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해 해당 시설이 6월 말 폐쇄됐다고 설명했다. 시설은 9월에 다시 문을 열고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했다. 다만 현재 생산능력은 회사가 필요로 하는 수준에 못 미치며, 회사는 연말까지 정상 생산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전망치로 13억 6000만~14억 3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미 달러 기준 -4%~1%, 고정환율 기준 -5%~0% 범위다. 이 전망에는 공급업체 사고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 약 7000만~8000만 달러가 반영됐다. 회사는 그 영향이 4분기까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비GAAP 영업이익 전망치는 2억 2000만~2억 5500만 달러다.
로지텍 인터내셔널은 1981년 설립된 스위스 상장사로, 소프트웨어 기반 하드웨어 솔루션을 만든다. 스위스 증권거래소(LOGN)와 미국 나스닥(LOGI)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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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