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3955만 달러로 20% 감소…비용 절감 프로그램 완료 영향
3분기 총매출은 3955만 달러로 전년 동기(4967만 달러) 대비 20% 감소했다. 순제품 매출은 미국 시장의 제네릭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24% 줄어든 3689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라이선스 및 로열티 매출은 266만 달러로 전년 동기(111만 2000달러) 대비 139% 늘었다.
회사는 3분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 전체의 시장 내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약 55%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럽에서는 레코르다티(Recordati S.p.A.)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바즈케파 수요가 약 68% 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3분기 아이코사펜트 에틸(IPE) 시장 점유율 47%로 선두를 유지했다. 9월 30일 기준 바스체파·바즈케파는 레코르다티를 통한 유럽 11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용 구조 개선으로 영업손실 폭 축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36만 달러로 전년 동기(1110만 3000달러) 대비 손실 폭을 79% 축소했다. 총 영업비용(판매관리비·연구개발비·구조조정비)이 185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3331만 1000달러) 대비 44% 감소한 영향이다. 회사 측은 70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 완료에 따라 비용 기반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 투자자산 규모는 3억 2337만 9000달러이며 차입금은 없다. 올해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10월 25일 영국 리즈대학이 주관한 연구자 주도 3상 임상(EMT2) 결과를 공개했다. 대장암 간 전이 환자의 간 절제술과 표준치료에 바스체파를 추가 요법으로 쓸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단독 재무자문사인 바클레이즈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린은 심혈관 질환 치료제 바스체파(VASCEPA/VAZKEPA)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