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 전환가액 1만5410원·표면·만기이자율 0%
공시에 따르면 제7회 사모 전환사채의 발행 총액 200억원 중 미상환 잔액은 140억원이며, 회사는 이번 제8회 전환사채 발행자금으로 이를 상환(차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7회 사채의 전환가액은 2만5500원이다.
발행되는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이며, 만기일은 2031년 11월 6일이다. 사채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1월 6일이며, 납입은 현금으로 이뤄진다.
주당 전환가액은 1만541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 수는 79만 1693주로, 주식총수 대비 8.12%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1월 6일부터 2031년 10월 6일까지다.
기존 제7회 전환사채의 전환 가능 주식 54만 9019주를 더하면 미상환 사채의 전환 가능 주식은 모두 134만 712주로, 기발행주식 총수 896만 259주 대비 14.96% 수준이다.
발행 대상자는 액시스 포커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1호(47억원)와 10개 사모투자신탁 펀드다. 펀드 몫은 삼성증권·케이비증권·엔에이치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이 각 펀드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인수하며, 이 가운데 케이비증권이 신탁업자인 펀드 7의 배정액이 20억원으로 가장 크다.
이번 사채에는 발행회사가 2027년 11월 6일부터 2029년 5월 6일까지 매 3개월마다 사채 발행가액의 38% 이내에서 사채를 사들일 수 있는 매도청구권(콜옵션)이 붙었다. 사채권자는 발행 30개월 뒤인 2029년 5월 6일부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채 권면총액 122억원은 10월 2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958억원의 약 12.7% 수준이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573억원, 영업손실은 약 7억원이다.
10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5%(30주)이며,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은 0.79%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6일 기준 27만 2196주로 발행주식 대비 3.0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