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열 등 보유지분 45.46%는 그대로, 세금 연부연납 위해 주식 담보 제공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사안에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통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 중 일부는 E1의 등기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의 핵심은 특별관계자 3인이 보유 주식을 세무서에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10월 22일 새로 체결한 데 있다. KOOHEENA가 5만 1192주(0.7%)를 중부세무서에, 구희연이 5만 1623주(0.8%)를 삼성세무서에, 구소희가 7만 9298주(1.2%)를 강남세무서에 각각 담보로 제공했으며, 계약 기간은 담보가 해지될 때까지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등은 합산 18만 2113주(2.7%)다. 공시는 이번 담보 제공이 세금 납부를 위한 연부연납 담보 제공에 해당해 대출금액 등 세부 기재사항은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자열은 단독으로 71만 2860주(10.39%)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로는 구자용 53만 6240주(7.82%), 구자균 49만 5840주(7.23%), 구동휘 34만 3000주(5.00%), 구혜원 20만 5100주(2.99%)가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로는 구소연 15만 8820주(2.32%), 구소희 15만 8820주(2.32%), 구건모 17만 2818주(2.52%), KOOHEENA 14만 200주(2.04%), 구희연 14만 200주(2.04%), 재단법인 송강재단 5만 4600주(0.80%)가 있다. 이들을 모두 합산한 보유주식등이 311만 8498주(45.46%)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E1의 10월 28일 종가는 8만 2700원이다. 이번에 담보로 제공된 주식 18만 2113주의 가치는 이 종가 기준으로 약 150억 6000만원 수준이다.
10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8.88%(94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8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6일 기준 1만 4782주로 발행주식 대비 0.2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