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성장 제품 매출 29% 급증…인디비어와의 합병 11월 2일 완료 예정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18만 달러, 당기순이익은 2091만 달러(주당순이익 0.3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영업손실 6020만 달러, 순손실 4510만 달러(주당 0.80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성장은 주요 성장 제품의 판매 호조와 함께 전년 동기 발생했던 인수 관련 비용 영향이 해소된 데 따른 것이다.
주력 성장 제품 매출 29% 급증
회사의 4대 성장 제품(Qelbree, GOCOVRI, ZURZUVAE, ONAPGO)의 3분기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1억 92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켈브리(Qelbree)' 매출은 12% 증가한 9080만 달러, 파킨슨병 치료제 '고코브리(GOCOVRI)' 매출은 4% 증가한 4260만 달러로 집계됐다.바이오젠(Biogen)과 협업하는 산후우울증 치료제 '주주베(ZURZUVAE)'의 협력 매출은 41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했다. 파킨슨병 치료제 '오납고(ONAPGO)'의 순매출은 17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및 합병 일정
슈퍼누스는 단독 법인 기준 2026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8억 6000만~8억 9000만 달러에서 8억 7500만~9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조정 영업이익(Non-GAAP) 전망치 역시 기존 1억 5000만~1억 8000만 달러에서 1억 6000만~1억 8000만 달러로 올렸다.한편 인디비어(Indivior)와의 전액 주식 교환 방식 합병은 양사 주주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2일 완료될 예정이다. 합병 법인(Supernus, Inc.)은 11월 3일부터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상장돼 'SUPN' 티커로 거래를 시작하며, 연간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슈퍼누스 파머슈티컬스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둔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전문 바이오 제약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