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서비스 매출 65% 증가, 순이익 1929만 달러 기록
3분기 매출은 1억 393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5만 5000달러 대비 39% 증가했다. 진단 서비스(Testing Services) 매출이 1억 1919만 1000달러로 65% 늘며 성장을 이끌었고, 환자 및 디지털 솔루션 매출은 케어DX 약국 서비스 성장에 힘입어 31% 증가한 2017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진단 서비스 매출에는 7월 1일 인수를 완료한 나베리스(Naveris, Inc.)의 나브DX(NavDx)를 통한 특수 온콜로지 매출 1200만 달러와 과거 기간 검사분 매출 1500만 달러(전년 동기 600만 달러)가 포함됐다. 과거 기간 매출을 제외한 진단 서비스 매출 증가율은 약 58%다. 검사 건수는 약 7만 5900건으로 51% 늘었다.
회사는 나베리스를 현금 1억 6000만 달러와 최대 1억 달러의 조건부 대가로 인수했다. 또 지난 6월 30일 랩 제품(Lab Products) 사업 매각을 완료해 이번 분기 실적에는 해당 매출이 포함되지 않았다. 전년 동기 제품 매출은 1247만 8000달러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811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24만 6000달러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929만 2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5달러)로 전년 동기 167만 5000달러(0.03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이번 분기 순이익에는 법인세 혜택 860만 달러가 반영됐다.
조정 EBITDA(비GAAP)는 304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529만 9000달러의 두 배 수준이며, 조정 EBITDA 마진은 약 22%였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271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3735만 8000달러보다 줄었고,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억 5048만 달러다.
2026년 연간 매출 및 조정 EBITDA 가이던스 상향
케어DX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4억 9000만~5억 달러에서 5억 2000만~5억 3000만 달러로 올렸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도 기존 6600만~7800만 달러에서 9000만~1억 달러로 상향했다.존 한나(John W. Hanna) 케어DX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식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 특수 온콜로지 사업 확대, 세포치료를 포함한 파이프라인과 임상 근거 전반의 진전으로 또 한 번 견고한 분기를 기록했다"며 "분자 정보가 환자 치료 과정 전반에서 더 많은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임상 현장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리즈번에 본사를 둔 케어DX는 장기이식, 특수 온콜로지, 세포치료 분야에서 비침습적 종단 분자 바이오마커 검사와 디지털 헬스, 환자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밀진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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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