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보험료 8억 1970만 달러로 17.3% 증가…보통주주 귀속 영업이익은 1억 7994만 달러 기록
해밀턴 인슈어런스 그룹의 3분기 매출(Total revenues)은 8억 2804만 달러로 전년 동기 6억 6765만 달러 대비 24.0% 증가했다. 3분기 총 원수보험료(Gross premiums written)는 8억 1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885만 달러 대비 17.3% 늘었다. 순경과보험료(Net premiums earned)도 5억 9127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억 2300만 달러 대비 13.1% 증가했다.
반면 3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8146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620만 달러 대비 40.2%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81달러로 전년 동기 1.32달러에서 줄었다. 순이익에는 고정만기·단기투자의 미실현 손실 9031만 달러와 실현 손실 698만 달러, 환손실 119만 달러가 반영됐다. 보통주주 귀속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attributable to common shareholders)은 1억 7994만 달러(희석 주당 1.78달러)로 전년 동기 1억 2308만 달러 대비 46.2% 증가했다.
보험 인수 이익(Underwriting income)은 1553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409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97.3%로 전년 동기 87.8% 대비 9.5%포인트 상승했다. 중동 분쟁(680만 달러) 및 우크라이나 분쟁 관련 전년도 손실 충당금 조정(4710만 달러) 등 대재해 손실이 총 5390만 달러 발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3분기 누적(1~9월) 기준 총 원수보험료는 25억 90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22억 5418만 달러 대비 14.9% 증가했다. 9개월 누적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5878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449만 달러 대비 11.3% 감소했다. 누적 희석 주당순이익은 3.54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인터내셔널 부문의 3분기 원수보험료가 4억 563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으며, 버뮤다 부문 원수보험료는 3억 6337만 달러로 13.9% 늘었다. 회사는 3분기 중 31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으며,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액은 4490만 달러다.
해밀턴 인슈어런스 그룹은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특수보험 및 재보험 인수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