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 질권 말소·신규 담보로 계약 주식수 108만 9000주 감소, 보유목적 경영권 영향
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주식등의 수는 11억 5114만 3019주에서 11억 5114만 3514주로 495주 늘었으나 보유비율은 19.69%로 동일하다.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3748만 8000주에서 3639만 9000주로 108만 9000주 줄어 비율이 0.64%에서 0.62%로 낮아졌다.
합산 지분 19.69%는 보고자인 삼성물산(5.11%, 2억 9881만 8100주)과 특별관계자 16인의 지분을 더한 값이다.
특별관계자 중 삼성생명보험이 8.57%(5억 106만 7580주)로 가장 많고, 이재용 1.80%(1억 508만 1296주), 삼성화재해상보험 1.49%(8696만 7675주), 홍라희 1.12%(6531만 1600주), 이서현 0.78%(4557만 4190주), 이부진 0.71%(4174만 5681주) 순이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삼성복지재단(0.08%, 448만 4150주), 삼성문화재단(0.03%, 188만 750주), 삼성생명공익재단(1250주)과 전영현·노태문·김용관·신제윤·조혜경·이혁재·허은녕 등 삼성전자 임원 7명이다. 이 가운데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임원 7명의 보유비율은 각각 0.00%다.
보유주식수 변동은 삼성생명보험 특별계정(고객계정)의 장내매매에서 발생했다. 삼성생명보험은 10월 23일 1478주를 주당 21만 3569원에 장내매도하고, 10월 26일 1973주를 주당 21만 4333원에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이 495주 순증했다. 특별계정 보유주식 340만 7395주는 단순투자 목적이다.
계약 주식등의 수 변경은 이서현의 담보계약 변동에서 비롯됐다. 이서현은 기존 담보 186만 7000주에 대한 질권을 전부 말소했고, 10월 26일 BNK투자증권과 77만 8000주에 대한 담보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1000억원, 이자율은 4.30%,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며, 보고자 측은 현재 경영에 참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0월 29일 기준 삼성전자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93%(73만 161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08%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7일 기준 1969만 3424주로 발행주식 대비 0.3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