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병합·무상증자·장내매수로 직전보다 4.00%p 증가
공시에 따르면 윤성호와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한 주식등은 이번 보고서 기준 총 190만 2361주(41.72%)로 집계됐다. 직전 보고서(2026년 4월 13일 기준)의 1365만 7894주(37.72%)와 비교하면 주식수는 줄었지만 보유비율은 4.00%포인트 높아졌다.
주식수가 줄었는데도 비율이 오른 것은 직전 보고서 작성기준일 이후 남성의 발행주식총수 자체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남성은 지난 5월 6일 보통주 액면가를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하면서 발행주식총수가 3621만 2160주에서 362만 1216주로 줄었다.
이어 7월 6일 이사회 결의로 보통주 1주당 0.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해 8월 7일 발행주식총수가 456만 128주로 늘었다. 이번 보고서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도 같은 456만 128주다.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보고자 본인인 윤성호가 69만 4002주(15.22%)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윤종호가 67만 5542주(14.81%)로 가장 많고, 윤남철 20만 8000주(4.56%), 윤정은과 윤지은이 각각 10만 9726주(2.41%)를 갖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오미경 3만 5100주(0.77%), 윤영준 2만 8932주(0.63%), 이현정 2만 8167주(0.62%), 노수홍 1만 3166주(0.29%)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윤성호의 친인척이거나 회사 임원이다.
변동사유에는 주식병합·무상증자 외에 윤성호와 윤종호의 장내매수도 포함됐다. 윤성호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여러 차례 장내매수로 총 6만 6100주를 주당 4350원에서 4938원 사이에 사들였고, 같은 기간 윤종호도 장내매수로 6만 740주를 주당 4856원에서 4908원 사이에 매입했다.
취득자금 조성 내역에 따르면 윤성호는 매수 자금 3억 1806만 5200원, 윤종호는 2억 9669만 4010원을 모두 근로소득으로 마련한 자기자금으로 충당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보고자는 이사·감사 선임·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경영 전반에 대해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현재 거래상태가 관리종목으로 분류돼 있다.
11월 3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4%(4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55%보다 낮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