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산 6.39%포인트 감소, 모아데이타 보유분 전량 상상인저축은행에 담보 제공
이번 보고 수치는 모아데이타 본인과 특별관계자인 윤상호 이사의 지분을 합산한 것이다. 직전 보고서 기준 377만 2134주(17.32%)였던 합산 보유주식등은 이번 보고서에서 238만 239주(10.93%)로 139만 1895주(6.39%포인트) 줄었다.
감소분은 모아데이타 본인의 장내 매도분이다. 모아데이타는 10월 28일 반대매매에 따른 장내매도로 보유주식을 362만 2134주에서 223만 239주로 139만 1895주 줄였으며 매도 단가는 267원이다. 특별관계자 윤상호 이사의 보유분은 15만주(0.69%)다.
이에 따라 모아데이타의 단독 보유지분은 16.63%에서 10.24%로 낮아졌고, 윤상호 이사의 지분을 더한 합산 비율이 10.93%가 됐다. 지분율 산정 기준인 모아라이프플러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2177만 9615주다.
보고서는 반대매매에 따른 주식담보계약 변경도 변경사유로 들었다. 모아데이타가 보유한 223만 239주(10.24%) 전량이 (주)상상인저축은행과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3건에 담보로 제공돼 있다.
담보계약 3건 중 2024년 9월 12일 체결된 1건은 20만주(0.92%)를 담보로 7억원을 대출받았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 9월 20일까지다. 나머지 2건은 2026년 10월 15일 변경된 것으로, 110만 8105주(5.09%)에 23억 500만원, 92만 2134주(4.23%)에 14억 6830만원의 대출이 걸려 있고 계약기간은 모두 11월 15일까지다.
이자율은 대출 건별로 3.0%, 10.0%, 12.0%이며 담보유지비율은 각각 130%, 160%, 160%다. 세 계약의 대출금액 합계는 44억 7330만원이다.
모아데이타는 발행회사와의 관계에서 여전히 최대주주로 표기됐으며,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모아라이프플러스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고, 11월 3일 종가(177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38억 5499만원으로 담보대출 금액 합계 44억 7330만원보다 작은 규모다.
11월 3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74%(3만 648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33%를 웃돌았다. 그날 거래량은 209만 7288주, 공매도 평균단가는 179원이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