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신청 후 나스닥 상장폐지 결정 통지…회사 측 항소 안 하기로
회사는 지난 4일 나스닥 직원(staff)으로부터 파산 신청에 따른 공공 이익 우려, 기존 주주의 잔여 지분 가치 문제, 상장 유지 요건 준수 지속 가능성 등을 이유로 상장폐지 결정 통지서를 수령했다. 나스닥 결정에 대해 항소할 수 있으나 카료팜 테라퓨틱스는 항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 2일 발표한 파산보호 신청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에 따라 카료팜 테라퓨틱스의 보통주 거래는 오는 11월 11일 개장과 함께 나스닥 시장에서 정지된다. 나스닥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폐지 신고서(Form 25-NSE)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스닥 거래 정지 이후 회사의 보통주는 11월 11일 이후 장외시장(OTC)으로 이전돼 티커명 'KPTIQ'로 거래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장외시장에서의 거래 개시나 유지가 보장되지 않으며, 11월 2일 법원에 제출한 사전 패키지 챕터11 회생계획안에 따라 기존 보통주 및 0% 시리즈 A 전환 영구 우선주 보유자는 어떠한 지급이나 분배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기존 주식의 가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자들이 투자금 전액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카료팜 테라퓨틱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뉴턴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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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