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3억 1970만 달러로 5.4% 감소…올해 오로라 조정 EBITDA 가이던스 1억 8000만~2억 달러로 수정
3분기 매출은 3억 19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3780만 달러보다 5.4% 줄었다. GAAP 기준 계속영업이익은 5470만 달러(희석 주당 0.24달러)로 전년 동기 1890만 달러 손실(희석 주당 0.16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GAAP 영업이익은 22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50만 달러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비GAAP 조정 EBITDA는 128.2% 증가한 5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계속영업 세전이익은 3470만 달러였고, 여기에 법인세 이익 2000만 달러가 더해졌다. 이자수익은 12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90만 달러에서 늘었다. 비GAAP 조정 순이익은 5300만 달러(희석 주당 0.23달러)로 전년 동기 1770만 달러(0.06달러)보다 증가했다.
매각한 CCS·루커스(RUCKUS) 사업 관련 중단영업이익 9억 7590만 달러를 포함한 3분기 순이익은 10억 3060만 달러(희석 주당 4.54달러)로 집계됐다.
오로라 부문 수주 41% 증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로라 네트웍스(Aurora Networks) 부문 매출은 3억 1980만 달러로 5.3% 줄었다. 레거시 사업 매출이 감소했고, 액세스 테크놀로지스(Access Technologies) 사업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오로라 영업이익은 2300만 달러로 9.8% 감소했지만, 조정 EBITDA는 5680만 달러로 5.0% 늘었고 매출 대비 비율은 17.8%로 전년 동기 16.0%보다 높아졌다.오로라 수주는 전년 동기보다 41% 늘었고, 수주잔고는 4억 1000만 달러로 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을 보면 최대 시장인 미국이 2억 52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9% 줄었고, 카리브해·중남미(CALA)는 36.8% 감소한 1030만 달러, 캐나다는 24.5% 감소한 1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출은 2660만 달러로 75.0% 급증했고, 아시아 태평양(APAC)은 11.4% 늘어난 1850만 달러를 나타냈다.
가이던스 수정과 현금흐름
회사는 올해 오로라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1억 8000만~2억 달러로 수정했다. 같은 기간 오로라 영업이익 전망치는 4000만~52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카일 로렌첸(Kyle Lorentze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객 수요가 2027년으로 미뤄진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은 메모리 칩 가격과 좌초비용(stranded costs) 부담을 변동 보상 감소가 상쇄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다고 덧붙였다.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750만 달러 순유출, 잉여현금흐름은 5770만 달러 순유출이었다. 이 현금흐름에는 중단영업분이 함께 포함돼 있다.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 8310만 달러이며, 자산담보부 회전신용한도 차입금은 없고 총 유동성은 약 8억 4200만 달러다.
추가 자사주 매입과 주주 환원
이번 1억 달러 프로그램은 4월 30일 발표한 1억 달러, 8월 26일 발표한 1억 5000만 달러 프로그램에 더해진다. 매입은 장내 거래나 사적 협상 거래로 이뤄지며, 회사는 규칙 10b-18 또는 10b5-1 계획을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특정 금액이나 수량의 매입 의무가 없고 언제든 변경·중단될 수 있다.회사는 10월 30일까지 기존 승인액 중 2억 2500만 달러를 사용해 2890만 주를 매입했다. 이는 3분기 루커스 거래와 관련해 가득된 주식을 포함한 2분기 말 발행주식의 약 13%에 해당한다. 척 트레드웨이(Chuck Treadway)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발표한 주당 1.50달러 특별 분배를 포함해 올해 주당 16.50달러를 분배하게 된다고 밝혔다.
비스탄스 네트웍스는 통신 및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리처드슨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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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