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미발생 속 R&D 비용 확대로 적자 폭 증가, 9월 말 기준 현금성자산 849만 달러 보유
3분기 영업손실은 36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273만 3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순손실은 354만 4000달러(주당 1.0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67만 1000달러(주당 1.55달러) 대비 손실 규모가 늘었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비용 부문에서는 연구개발(R&D)비가 242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55만 3000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회사 측은 연부조직 육종 대상 임상 3상(INVINCIBLE-3) 비용이 50만 달러 늘어난 점과 INT230-6 신규 제조 배치 착수, 상여 충당금 설정 등을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일반관리비(G&A)는 11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118만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9개월 누적(1~9월) 기준 매출은 없으며, 영업손실 923만 3000달러, 순손실 898만 5000달러(주당 3.1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 883만 2000달러, 순손실 855만 5000달러(주당 8.29달러) 대비 각각 적자 규모가 커진 수치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849만 4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192만 1000달러에서 감소했다. 누적 결손금은 8737만 4000달러에 달한다.
회사 측은 보고서를 통해 제품 상용화를 통한 수익 창출 이전까지 운영 자금을 추가로 조달해야 한다며, 자금 확보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언급했다.
인텐시티 테라퓨틱스는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INT230-6 등)을 개발하는 코네티컷주 셸턴 소재의 바이오기술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