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2b상 진입 및 화농성 한선염 2상 계획 발표…보유 현금 1억 9630만 달러
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2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6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일반관리비(G&A)는 5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만 달러에서 늘었다. 관련 당사자 라이선스 매출은 올해 3분기에 없었고, 전년 동기에는 100만 달러였다. 영업손실은 270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071만 6000달러보다 늘었다. 이에 따라 3분기 순손실은 2520만 달러(주당 0.1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손실 1010만 달러(주당 0.14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섀턱 랩스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 투자 자산은 총 1억 9630만 달러다. 회사 측은 현재 자금 수준으로 2029년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현황
섀턱 랩스는 주력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인 SL-325의 크론병 대상 RECEPTIVE-CD1 임상 2b상을 개시했다. 약 23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의 12주 유도기 데이터는 2028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회사는 화농성 한선염(HS) 환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SL-325의 RECEPTIVE-HS1 임상 2상을 2026년 4분기 중 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이중항체 후보물질인 SL-846은 영장류 대상 독성 시험 연구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2027년 중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개시해 초기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섀턱 랩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과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사무소를 두고 염증 및 면역 매개 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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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