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63.1% 증가…9개월 누적 순이익 3071만 달러
공시 내용에 따르면 셔멍 파이낸셜의 2026년 3분기 총이자 및 배당수익은 361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3388만 4000달러 대비 6.6% 증가했다. 이자비용을 차감한 순이자이익은 2567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268만 8000달러 대비 13.2%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1270만 7000달러(주당 2.6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79만 2000달러(주당 1.62달러) 대비 63.1% 증가했다.
올해 9개월 누적 기준으로 총이자 및 배당수익은 1억 459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9861만 6000달러 대비 6.1%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739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6331만 3000달러 대비 16.8% 늘었다. 9개월 누적 순이익은 3071만 6000달러(주당 6.36달러)로 전년 동기 736만 3000달러(주당 1.53달러) 대비 317.2% 급증했다. 다만 전년 9개월 실적에는 2025년 2분기 매도가능증권 매각 손실 1750만 달러가 반영돼 비교 기준이 낮았다. 회사는 이 손실과 지점 부동산 매각 이익 60만 달러 등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전년 9개월 누적 순이익을 2010만 달러(주당 4.19달러)로 제시했다.
총자산 28억 5134만 달러…대출 및 예금 잔액 증가세 지속
2026년 9월 30일 기준 셔멍 파이낸셜의 총자산은 28억 5134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27억 1023만 5000달러 대비 5.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순대출 잔액은 23억 7579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 22억 4535만 2000달러 대비 5.8% 늘었다.총예금 잔액은 23억 8524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 22억 7067만 4000달러 대비 5.0% 증가했다. 무이자 예금은 6억 6437만 5000달러, 이자 지급 예금은 17억 2087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9월 30일 기준 총주주지분은 2억 7351만 2000달러로 지난해 말 2억 5470만 9000달러 대비 7.4% 증가했다.
셔멍 파이낸셜은 뉴욕주 엘마이라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를 통해 소매 금융, 상업 금융, 신탁 및 자산관리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의 후속사건 주석에서 자회사 셔멍 캐널 트러스트 컴퍼니가 10월 1일 뉴욕주 인가 신탁회사에서 국립은행으로 전환을 완료해 '셔멍 캐널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Chemung Canal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 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캐피털 뱅크와 캐널 뱅크 사업부를 '캐널 뱅크 앤드 트러스트(Canal Bank & Trust, National Association)' 단일 명칭으로 통합해 2027년 중 영업망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