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일리노이 3분기 순이익 200만 6014달러…주당 0.25달러 분기 배당 결의
서한에 따르면 퍼스트 일리노이 이사회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일리노이주 디케이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안건은 지난 8월 26일 체결한 퍼스트 파이낸셜과의 합병 계약 승인이다. 소집 통지서와 위임장 설명서 겸 투자설명서, 위임장 카드 등 주총 자료는 11월 10일 무렵 주주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주주들은 이와 별도로 합병 대가 선택서(election form)와 주권 송부서(letter of transmittal)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합병이 종결된 뒤에는 교환 대리인이 주주의 주권을 받은 뒤에야 합병 대가가 지급된다.
퍼스트 일리노이 3분기 실적과 배당
퍼스트 일리노이의 3분기 순이익은 200만 6014달러로 전년 동기(186만 4260달러)보다 늘었다.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0.83달러로 전년 동기 0.77달러에서 8% 증가했다. 1~9월 누적 순이익은 628만 2800달러로 전년 동기(563만 2261달러)를 웃돌았고, 누적 기본 EPS는 2.59달러(전년 동기 2.31달러)였다. 서한에 실린 수치는 모두 감사를 받지 않은 것이다.회사는 순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 증가, 비용 절감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646만 4116달러로 전년 동기(620만 5961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4.01%로 전년 동기 3.64%에서 상승했으며, 회사는 대차대조표 구성 개선과 자산 수익률 상승, 조달 비용 하락을 원인으로 들었다. 3분기 실적에는 약 48만 8000달러의 합병 관련 비용이 포함됐다.
3분기 평균자산이익률(ROAA)은 1.33%로 전년 동기 1.07%보다 높아졌다. 9월 30일 기준 주당 유형장부가치는 34.10달러로 1년 전 32.06달러에서 올랐고, 기본자본(Tier 1) 비율은 11.45%,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 비율은 0.04%였다.
퍼스트 일리노이 이사회는 11월 5일 보통주 1주당 0.25달러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31분기 연속 배당이다. 배당금은 11월 1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1월 19일 지급된다.
퍼스트 파이낸셜은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퍼스트 파이낸셜 뱅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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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